-
운전 중 DMB, 음주운전보다 위험
귀성·귀경길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안전운전이 더욱 요구된다. 특히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운전 중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하는 등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를 부르기
-
[자동차] 안전벨트보다 먼저 나온 에어백 … 생명 구하는 골든타임 0.03초
자동차가 갖춰야 할 최우선 과제는 안전이다. 자동차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에어백의 중요성도 보다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현대차 제네시스 등 국산차에도 최신 4세대 에어백이 장착되고
-
‘닥터헬기’로 섬 환자 1시간만에 이송…원광대병원 전천후 응급센터 뜬다
전북 원광대병원은 내년부터 ‘닥터헬기’를 운영한다. 사진은 전남 낙도·오지에 사는 환자를 실어 나르는 목포한국병원의 ‘에어 엠블런스’. [프리랜서 오종찬]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
-
[국제] 과속 벌금 3배 올려 116만원... 미 워싱턴시도 세수확보 꼼수 논란
미국 워싱턴시가 과속 차량에 최고 1000달러(116만여원)의 교통 법규 위반 벌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시 교통부는 교
-
[사회] 88올림픽 고속도로 4차선 확장개통,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명
88올림픽 고속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 명칭도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변경된다.국토교통부는 22일 유일한 왕복 2차선 고속도로였던 88올림픽 고속도로 담양~성산 구간(
-
[TONG] 고교 통학차량 조사해보니, 안전벨트 착용률 O%
통학차량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있을까?지난 10월 한 여고의 통학차량을 조사한 결과 탑승자 25명 중 안전벨트를 착용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TONG
-
“저학력·저소득층 많은 곳일수록 기대수명 낮아”
강영호(48·사진)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연구소장은 “저학력·저소득층이 많은 지역일수록 기대수명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건강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
엉덩이뼈 부러진 노인,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 [일러스트=최승희 choi.seunghee@joins.com] 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
-
[건강한 당신] 엉덩이뼈 부러진 노인,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일러스트=최승희 choi.seunghee@joins.com]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
[건강한 당신] 엉덩이뼈 부러진 노인, 절반이 두 달 내 숨진다
[일러스트=최승희 choi.seunghee@joins.com]주부 김수연(37·서울)씨는 얼마 전 혼자 사는 모친(65)이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
다음달부터 마을 인접 국도에서 60km 이상 달리면 24시간 단속
빌리지존 개념도11월부터 마을에 인접한 국도에선 시속 60㎞ 이하로 운행해야 하는 '빌리지존(마을주민 보호구간)'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가평 등 전국 14
-
[직격인터뷰 23회 풀영상] 송영동 “北 사이버 공격 매일 100만 건…대응인력 北의 3분의1도 안 돼"
“북한에서 하루에 100만 건 정도 매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 중앙일보 '직격인터뷰' 22회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손
-
[The New York Times] 미국의 연쇄 총격 살인이 던져준 교훈
니컬러스 크리스토프칼럼니스트지난 8월 미국 버지니아 방송사 기자 2명이 생방송 도중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그 모습은 마음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이제는 애도를 표하는 데
-
[직격인터뷰 22회 풀영상] "작은 농촌 지역구 다시 합쳐 거대 선거구 만드는 역설"
정치권이 공천과 선거구 획정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도대체 공천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단순히 인구가 적다고 농어촌 지역구를 대폭 줄이는 것은 옳은 것인가.5일
-
[직격인터뷰 17회 풀영상] 황영철 의원 "호남, 문재인에게 안 중요할 수 있는 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두고 최근 가장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들은 농어촌 지역구 소속 의원들이다. 헌법재판소가 인구에 따라 선거구를 조정하라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선거구
-
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추가공모…전북·경남·제주 대상
보건복지부가 9월 15일부터 2015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추가공모를 실시한다. 권역외상센터란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
[사설] 근로자 죽음으로 내몬 산재 은폐는 국가적 수치
충북 청주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지게차에 깔린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은폐하려다 죽음으로 내몬 사건은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산재 은폐 실태를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다. 이 공장에선
-
메르스 공포 엊그젠데 … 폐렴구균 백신 아직 안 맞으셨나요?
치명적인 폐렴 증상·예방법 신종플루·사스·메르스…. 낯선 이름의 신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바이러스의 공통점은 호흡기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
운전 중 DMB 2초 시청 … 눈 감고 50m 달리는 셈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사고 가능성도 커진다. 불볕더위로 인해 차에 이상이 생기거나 고속도로에 차가 몰려 접촉사고도 빈번
-
[명의 핫클립]이국종 교수 "19층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이 살려"
29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명의가 본 기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해낸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
[명의]이국종 교수 "죽는 날 관속에 가져갈 건 환자명부 뿐"
29일 오후 2시 방송된 중앙일보 인터넷 생방송 ‘명의가 본 기적’은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을 구해낸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계를 휩쓴 전염병
정원엽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하는 전염병의 등급은 총 6단계. 1단계인 감염성 질환부터 6단계인 판데믹(Pandemic) 단계까지 있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
[시론] 사망원인 2위, 청소년 안전사고를 줄이려면
김선동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1930년대 미국 보험회사 임원이었던 하인리히는 고객들의 사고를 토대로 ‘1 : 29 : 300’ 법칙을 발표했다. 1번의 대형사고 이전에 평균 2
-
어른이 무슨 예방접종? 나이 들면 면역력 떨어져 필수!
이달 1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건강한 모녀를 위한 성인 예방접종 건강 클래스’에서 참가 가족들이 폐렴구균 백신을 포함해 성인 때 맞아야 할 백신에 대해 강의를 듣고